KATA, 코레일과 국내관광 활성화 업무 협력
-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철도 연계 관광상품 운영 협력
-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도모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와 한국철도공사(사장직무대행 정인수, 이하 코레일)이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철도 연계 관광상품 운영 협력 및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을 다짐하였다.
KATA와 코레일은 3월 13일(수), 코레일 서울사옥 회의실에서 오창희 KATA 회장과 조형익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철도관광 등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연계 상품 개발 등 국가 균형발전에도 기여키로 하였다. 아울러, 중·소 여행사와의 상생협력을 지속적인 노력 등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오창희 KATA 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기차여행을 통한 지방연계 관광상품 개발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였고 여행업계와 코레일이 공동으로 여행상품 개발 및 홍보를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지자체, 관광관련 기관과의 협력강화를 통해 상호 이해증진 및 중·소 여행업계와의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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