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 이하 KATA)는 2018년 2월 22일 오후2시에 광화문 포시즌호텔 6층 아라룸에서 체코관광청 모니카 팔라트코바 청장 일행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체코관광청은 가족여행에 초점을 둔 관광정책과 TV 프로그램을 유명해진 모라비아 지역 등의 현황에 대해 설명하였고, 여행업계는 소비자의 트렌드 변화와 유럽여행 동향 등 한?체코 관광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었다.
KATA 양무승 회장은 “체코은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시장으로 한국 국민의 안전한 여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 공항, 기차역과 터미널에 한글로 된 안내표지 설치와 안내서를 비치가 필요하고, 현재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체코 관광정보를 한국어로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모니카 팔라트코바 체코관광청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체코의 관광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붙 임 : 사진 1매, 끝.
(사진 왼쪽부터 노랑풍선 정진원 전무, 참좋은여행 김우현 상무, 하나투어 김진국 대표이사, 팔라트코바 체코관광청장, 양무승 회장, 프로하스카 체코관광청 한국사무소장, 스바차나 주한체코대사관 영사, 모두투어네트워크 염경수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