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국내관광 동향 조사 결과 발표
- 여행지 관심도, 제주가 66.1%로 가장 높아
- 여행계획 기간은 평균 2.35박, 1박2일이 34.3%, 2박3일은 35.3%
- 1인당 예상 여행비용 평균 24.37만원, 그 중 식음료가 31.7% 차지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 이하 KATA)는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받아 여행 전문 조사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와 주례 여행시장 단기예측 기획조사 중 2017년 7월 국내관광 동향 조사 결과를 공동으로 발표하였다.
2017년 7월 기준 국내여행 계획 보유율은 79.2%로 전년 동월 대비 8.0%p 상승하였고, 국내 여행지 관심도는 제주가 66.1%로 가장 높고, 강원 53.1%, 부산 44.2%, 전라남도/광주 29.2%, 서울 27.2%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여행을 계획한 기간은 평균 2.25박이며, 1박 2일이 34.3%, 2박 3일이 35.3%로 나타났다. 예상 숙박장소는 펜션이 26.2%, 호텔 15.0% 순이었으며, 예상 숙박장소 선택기준은 관광지와의 거리 및 접근성이 21.2%로 가장 높았다.
예상 여행비용은 1인당 평균 24.37만원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식음료 비중이 31.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붙임 2017년 7월 국내관광 동향 조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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