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2018 TASF 이용료 29% 인하 합의 도출
-BSP대리점 1억2천만원 절감효과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 이하 KATA)는 7월 14일 IATA 몬트리올 본부와 2018년도에 적용할 TASF Processing Fee (TASF 이용료)를 현재 건당 140원에서 100원으로 40원 인하하여 적용하기로 합의하였다.
2018년에 TASF 처리건수가 300만 건에 도달 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번 이용료 인하로 BSP 여행사들은 IATA에 지불하던 이용료 1억2천만 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KATA는 TASF 처리 방법 등의 개선을 통하여 더욱 편리한 절차와 저렴한 비용으로 TASF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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