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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차 KATA/TVA 한·대만 관광교류회의 성료
구정환 2017-07-06 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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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KATA/TVA ·대만 관광교류회의 성황리 개최

- 상호교류 300만 달성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

한국여행업협회(이하 KATA, 회장 양무승)6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대만관광협회(이하, TVA 회장 예쥐린)와 함께 대만교통부 관광국을 비롯해 양국 지자체, 관계기관 및 여행업계 대표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2KATA/TVA ·대만 관광교류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한국과 대만 상호교류 300만명 달성을 위한 관광산업의 과제라는 주제로, ·대만 관광교류 현황 발표에 이어 양국 교통 수용능력 확대를 위한 항공교류 활성화 방안,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양무승 KATA 회장은 “300만 명이 오고 가기 위해선 항공 공급 확대가 가장 우선적인 과제이다라고 강조하였으며, 예쥐란 TVA 회장도 상호교류 300만명이 현실화되기 위해선 지역 관광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제주항공, 중화항공, 에바항공 등 양국의 주요항공사들도 한·대만 교통 수용 능력 확대를 위한 항공교류 활성화 방안을 연이어 제시하였다.

 

유명섭 제주항공 상무이사는 인천-타이페이 운수권 제한으로 주 7회 이상 운항이 불가능하여 대만 노선 공급 증대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으며, 공항 지상 서비스의 어려움으로 운항에 제한을 받은 경험을 토로하였고, 이에 까오슝 관광국에서는 즉각적으로 해결방안을 강구할 것을 약속하여 대만 노선 공급 증대에 대한 대만 정부의 긍정적인 지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의제토의에 이어 오후 일정에서는 양국 지자체를 중심으로 지방관광 홍보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홍보도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행사장 외부홀에서는 지자체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양국 여행사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참가 지자체에서는 베일에 가려진 지방관광지와 문화, 음식을 소개함으로써 지방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무승 KATA 회장은 폐회사에서 2020년 한·대만 상호교류 400만명 달성을 위해 양국 협회의 더 많은 노력과 관심을 가지자고 제안하였으며, 앞으로도 양국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협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제33KATA/TVA ·대만관광교류회의는 타이난시에서 개최한다고 TVA측에서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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