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차 KATA/TVA 한·대만 관광교류회의 인천 송도에서 개최
- 상호 교류 300만 달성을 위한 의견 교환 -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 이하 KATA)는 한국과 대만 여행업계 대표들이 양국 관광현안 및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을 토의하는 ‘제32차 KATA/TVA 한·대만 관광교류회의’를 6월 22일부터 6월 24일까지 인천시 송도에서 개최한다.
KATA와 대만관광협회(TVA)는 지난 1995년 이후부터 매년 양국 관광객 교류증진 방안 등을 협의해 왔으며, 작년 타이중에 이어 금년에는 인천 송도에서 양국 대표단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교류 300만 달성을 위한 관광산업의 과제’라는 주제로 여행업계 뿐만 아니라 항공사, 지자체 관계자들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교류회의에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와 지자체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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