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 이하 KATA)와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 간 ‘관광교류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간담회에는 주한 코스타리카 로돌포 솔라노 끼로스 대사, 소피아 살라스 몽헤 공사참사, 김유리 행정관, KATA 양무승 회장이 참석하여 양국의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KATA 양무승 회장은 모두발언에서 “코스타리카는 멕시코, 페루와 함께 꾸준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홍보와 판촉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면 국내 시장에서 상당한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에 로돌포 솔라노 끼로스 대사는 “다양한 생물자원을 보유하여 생태관광을 즐길 수 있으며, 화산과 온천, 천혜의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한국과 코스타리카 간 관광교류가 활성화되도록 협력해 나가자” 답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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