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삼척 관광통역안내소 새롭게 확장하여
12월 19일 재오픈”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 이하 KATA)는 지난 19일 삼척 관광통역안내소 (삼척버스터미널 옆 위치)를 확장·신축하여 재오픈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삼척관광통역안내소는 2000년부터 현재까지 약 31만명이 넘는 관광객에게 안내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강원도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상대적으로 안내체계가 부족한 관광불편을 최소화하는데 가교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특히 이번에 안내소를 확장신축하게 된 계기는‘삼척 관광특구 선정, 쏠비치 호텔&리조트 개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등으로 점점 늘어나는 관광객의 안내편의를 증진하고 관광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다.
새롭게 단장한 삼척관광안내소에는『외국어 안내서비스는 물론 대형 관광지도 및 축제안내판, 24시간 홍보물 비치대, 방문객 전용 검색대 및 휴게공간 등』을 구비하여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안내편의 시설을 갖추었다.
KATA 양무승 회장은‘삼척관광안내소가 확장·신축될 수 있도록 지원 협조해준 정부와 삼척시에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와 더불어 강원도의 유수한 관광매력을 내·외국인관광객에게 제대로 알릴 수 있는 최고의 관광안내 길잡이로서의 역할을 더 충실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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