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2016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 실무 간담회
- BSP대리점 직원 교육프로그램 개발 논의 -
한국여행업협회(이하 KATA)는 2016년 7월 26일 프레지던트호텔 19층 아이비홀에서 지난 6월에 선정된 ‘2016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와 실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BSP KOREA 기능이 IATA 싱가포르로 이전된 이후 공식적인 BSP 교육프로그램이 없어져 BSP 대리점직원의 실무능력 함양이 필요하다는 항공사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KATA가 교육과정을 관리하고 항공사가 교육에 출강하는 방안이 검토되었다. 그 외에 최근 항공교통이용자 보호기준 중 항공편 지연 결항 시 소비자에게 통보하는 방안관련 항공사와 여행사간의 협의를 위해 항공사들의 개별입장을 KATA측에 통보하고 여행사와 합동회의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2016 간담회 참석자
한국여행업협회(양무승 회장), 아메리칸항공, 에어캐나다, 중화항공, 케세이퍼시픽항공, 중국남방항공, 델타항공, 에미레이트항공, 에티하드항공, 하와이인항공, 일본항공, 대한항공, 진에어, 말레이시아항공, 에어마카오, 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항공, 터키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베트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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