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2016년 제1차 국내여행위원회 개최

- 국내여행 통계기반 구축 등 국내여행업 발전방안 논의 - 

한국여행업협회(이하 KATA, 회장 양무승)는 2016년 제1차 국내여행위원회를 지난 6월 23일(목) 프레지던트호텔 모짤트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이정환 국내여행 위원장 등 위원 31명 중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식을 겸하였으며, 국내여행 통계기반 구축 등 사무처의 2016년도 사업추진 보고가 있었다. 1차 회의인 만큼 위원들 각자의 사업과 관심분야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국내여행업에 대한 전반적인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내여행업 관심 증대를 통한 관련사업 확대’, ‘캠페인을 통한 무등록여행사 근절’, ‘실리적인 지자체 팸투어 방안 연구’, ‘문화체육관광부의 효율적 여행주간 운영’ 등의 현안에 대해 광범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정환 국내여행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청와대도 국내관광활성화를 위하여 의지를 보이고 있는 만큼 국내여행위원회도 오늘 논의한 내용에 대하여 단합된 의지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자고 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의 임기는 2018년 12월31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