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 관광인적교류에 기여한 회원사 10개 여행사도 우수여행사 수상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 이하 KATA)는 지난 11월 1일 거행된 ‘2015 중국관광의 해 아름다운 중국의 밤(폐막공연)’ 행사에서 중국국가여유국(국장 리진자오)이 수여하는 ‘중국 관광의 해 공훈상’을 수상하였다. 아울러, 한?중 관광인적교류에 기여한 회원사 10개사도 중국국가여유국의 우수여행사에 선정되어 상패를 받았다.

KATA는 중국관광의 해를 맞아 방중 한국인 인적교류 450만명을 목표로 설정하고, 중국 국가여유국 서울지국과 ‘중국 방문 여행시장 활성화 실무협의회’를 수차례 개최하여, 중국 비자 수속 관련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등 가시적 성과와 함께 중국 아웃바운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양무승 회장은 “10개 여행사와 더불어 여행업계를 대표해서 공훈상을 받게 되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한?중 양국 관광교류 증진을 위해 교류확대는 물론 여행서비스 품질제고를 통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토대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상여행사 명단

[노랑풍선, 롯데관광개발, 레드캡투어, 모두투어네트워크, 세중, 온라인투어, 인터파크, 투어이천, 하나투어, 행복한여행(이상 업체명 가나다순)]

붙 임 : 사진 1부.

(사진설명 왼쪽 여덟 번째부터 중국 국가여유국 리진자오 국장, KATA 양무승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