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 이하 KATA)는 교육여행의 질적 향상과 안전한 교육여행에 기여하고자 6월 15일 교육여행업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양무승 회장은 미래 여행시장의 기반이 되는 교육여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육여행시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도록 참여와 협력을 당부하였다. 또한 참석 업체들과 메르스로 인한 업계 현황을 논의하고 소통창구 마련과 교육여행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나아가기로 하였다.
이에따라 김종필 대표(오케이교육여행)를 주축으로, 교육여행 현안발굴 및 발전방안 모색 등 교육여행 관련 각종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키로 하였다.
금번 참여 업체들은 ▲오케이교육여행 김종필 대표 ▲세연여행사 이용종 대표 ▲인하항공여행사 김성훈 대표 ▲투어프라자 채호진 대표 ▲한솔여행사 최영찬 대표 ▲유토피아투어 석상현 대표 ▲여신기획 한은규 대표 ▲센텀뉴부산관광 이영택 대표 ▲교문여행사 공광식 상무 ▲아름다운포시즌 송영식 대표 ▲코리아나항공 구강회 대표 ▲다다고속관광 김영석 대표 ▲뭉치마이스 김영훈 대표 ▲매일관광 허봉 대표 이상 14명(무순)이다.
붙임. 교육여행 주요업체 간담회 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