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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 방한 중국여행시장 내실화를 위한 결의대회 개최
채인화 2014-12-05 2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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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 방한 중국여행시장 내실화를 위한 결의대회 개최

- 125일 중국 전담여행사 업무 설명회를 통해 가이드 수준제고를 위한 자정노력 -



     □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 양무승)125(), 서울 로얄호텔에서 중국인 유치 전담여행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업무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방한 중국여행시장 내실화를 위한 자정결의를 하였다.


     □ 자정결의를 통하여 여행업계는 중국인 관광객에게 품격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올바른 안내 및 종사원의 자질 향상을 위해 노력 할 것을 다시한번 다짐하였다. 이는 최근 일부 여행사의무자격가이드 엉터리 역사설명이 언론에 보도됨에 따라, 일부 여행사의 비정상적인 행위가 여행업계 전체로 확대 해석될까 우려하여 추진된 것이다.


     □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 양무승)는 우리 문화를 제대로 이해시키고 설명하고자 궁 및 박물관 중국어 전담안내사 배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경복궁 및 민속박물관에 전문가이드 12명을 상주 배치하여 우리나라 역사와 함께 궁궐 및 박물관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으며 년간 10만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이용하였으며 꾸준히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 아울러 협회는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를 대상으로 경영자의 인식제고 및 가이드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간담회와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여행업계의 자정노력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 또한, 지난 3일부터 중국인관광객이 주로 찾는 경복궁, 덕수궁 및 청계천 등 주요관광지를 대상으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무자격 가이드의 왜곡된 안내실태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 새로 개정된 중국단체관광객 유치전담여행사 업무시행지침(2014.11개정)’에 무자격 가이드 활용에 대한 제재가 대폭 강화되었으며, 최근 1년간 무자격 가이드 활용 3회 적발 시 중국전담여행사 지정취소가 됨에 따라 여행업계는 유자격 가이드 확보 및 교육에 더욱 힘쓰고 있다.


     □ 앞으로 KATA는 여행업계와 함께 이번 일부 여행사의 무자격가이드 엉터리 역사설명 논란을 계기로 자정노력을 통한 개선을 계속할 것이며, 방한 중국여행시장의 내실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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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업계 방한 중국여행시장 내실화를 위한 결의대회의 의의를 

설명하고 있는 KATA 양무승 회장     



       붙임 :  사진 3매. 끝.

 



 



KATA 양무승 회장. 12.2-12.4 한일관광교류 확대 심포지엄 참석 박선민 2014-12-04 20141203_112213(2).jpg  20141203_112326(0)(2).jpg  2319
여행피해신고 공고[파랑풍선, 대표:김향태] 조대희 2014-12-05 [양식]피해사실확인서등(신고인용)(4).hwp  1777